어깨가 넓어서 고민? 박지윤처럼 스타일링하자
입력 2013. 06.12. 13:27:52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지난 6월11일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어필한 동시에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넓은 어깨를 콤플렉스이자 자신의 개성으로 공공연히 어필해왔던 그는 방송에서 어깨를 잔뜩 부풀린 모양의 퍼프소매의 숄더로 힘을 줬다. 퍼프소매의 오렌지 빛 블라우스로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연출해 어깨가 넓다는 느낌은 전혀 받을 수 없었다.
어깨가 넓다고는 하지만 화면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한 시청자들이 많은 이유는 그가 그동안 넓은 어깨에 구애받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했기 때문이다.
케이블채널 Y-STAR의 ‘식신로드’를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은 방송을 통해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어깨가 넓어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만한 적합한 코디네이션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품이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거나 어깨에 견장이 장식된 셔츠나 코트로 어깨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똑똑한 스타일링으로 넓은 어깨를 커버했다.
공식석상에서는 민소매 원피스를 주로 입고 나타났다. 어깨라인을 감싸는 민소매 원피스나 어깨 측에 장식이 있는 의상을 선택해 오히려 어깨를 드러내는 듯한 스타일링을 했다. 사실 박지윤은 어깨가 넓다고 해서 의상에 제약을 두지 않았다. 이미 어깨가 넓다는 콤플렉스를 오히려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온 바 있는 그는 콤플렉스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냄으로써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Y-STAR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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