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씨스타 VS 트렌디한 애프터스쿨’ 스타일링 승자는?
입력 2013. 06.13. 18:34:30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다양한 매력의 걸그룹들이 컴백을 알리고 있다.
선두주자는 씨스타와 애프터스쿨. 씨스타는 애프터스쿨에 앞서 지난 6월 11일 한층 성숙한 분위기의 노래 ‘give it to me’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씨스타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글리터, 프린지 등 화려함을 더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건강한 이미지의 씨스타는 늘씬한 다리를 강조한 의상과 비대칭 컷의 헤어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씨스타는 13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네 명의 멤버는 블랙 앤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발랄한 분위기로 소화해내는가 하면 블랙을 메인 콘셉트로 선택한 의상에서는 섹시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효린과 소유는 씨스루 소재가 활용된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보라와 다솜은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 의상을 착용해 씨스만의 복고적인 분위기의 콘셉트를 완성했다.

애프터스쿨은 복고 분위기의 ‘첫사랑’이라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컴백무대가 공개되기 전부터 ‘폴댄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속 이들은 블랙 레더 소재의 의상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달리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무채색의 의상을 선택한 만큼 비비드 립스틱을 이용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고, 두꺼운 아이라인으로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들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와 마찬가지로 두 벌의 의상을 착용했다.
헐렁한 힙합풍의 바지와 크롭트 톱으로 섹시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속 의상처럼 블랙 레더 소재 의상을 멤버 개성에 맞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가은은 페플럼 디자인의 레더 블라우스, 나나와 유이는 섹시한 디자인의 크롭트 톱을 착용하는 등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믹스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씨스타 ‘give it to me’, 애프터스쿨 ‘첫사랑’ 뮤직비디오,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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