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안 수-김하늘 ‘상하이 영화제의 꽃’은 누구
- 입력 2013. 06.16. 10:23:51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15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제16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중국뿐 아니라 한국,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온 배우 및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유독 눈에 띄는 여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비비안 수와 김하늘이다. 이 둘은 비슷한 레이스 소재 드레스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해 주목을 받았다.중국을 대표하는 베이비 페이스 비비안 수는 특유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옅은 핑크 튜브탑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스커트의 슬릿으로 섹시한 멋을 더했으며 팔에 주얼리를 붙여 반짝이는 문신처럼 연출했다.
세련된 이미지의 김하늘은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드레스로 고전적인 멋을 살렸다. 그는 은은한 인디 핑크 드레스로 스타일리시한 레드카펫룩을 선보였지만 풍성한 스커트 탓에 특유의 멋진 골반 라인이 드러나지 않아 아쉬움을 샀다.
한편 중국 최대의 영화 축제인 상하이 국제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