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여성, 패션 뷰티 전문가로 거듭나라
입력 2013. 06.17. 10:44:45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100세 시대가 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돼온 중장년층들을 위한 취업교육이 활발하다. 더욱이 2030대들만이 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온 패션 뷰티 관련 직업교육이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원 아래 시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7월부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50~60세 중장년 비 경제활동 여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취업교육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의류제작 및 봉제실무, 실버발효음식 및 반찬전문가 양성과점, 지역역사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의류제작 및 봉제실무는 별도 수강료가 없으며,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실업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기초봉제에서 스커트, 바지, 셔츠. 원피스까지 제작하는 실무 교육이 이뤄진다.
장수시대가 노인들의 숫자만 늘어나는 것이 아닌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노인의 확대로 받아들여질 때 선진국으로 진일보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차원에서 실시되는 직업교육이 책정된 예산을 소모하는 데 그치지 않고, 5060세대들의 일자리를 찾아주고 관리해주는 사후 서비스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까지 프로그램의 단계적 확장이 요구된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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