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그 앤 본, 모던한 감성을 입다 [2014 S/S 런던 패션위크]
- 입력 2013. 06.18. 08:51:23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17일 영국 런던 패션위크의 빅쇼 중 하나인 래그 앤 본의 컬렉션이 공개됐다.
디자이너 듀오 마커스와 데이비드가 제안한 2014 S/S 아이템은 바로 리얼웨이에서 착용해도 될 만큼 웨어러블하고 시크했다. 그들은 얇은 소재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스웨트 셔츠 등에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컬러를 가미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모노톤 일색의 컬렉션에 블루가 등장하자 쇼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경쾌한 코랄 블루로 제작된 모자, 팬츠 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었다.
도시의 차가운 감성을 닮은 래그 앤 본의 컬렉션은 포멀한 수트 스타일과 스트리트룩으로 나뉘었다. 새까만 선글라스와 셔츠, 수트로 시크한 올블랙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스포티한 디자인의 모자와 루즈한 실루엣의 셔츠, 버뮤다 팬츠 등으로 젊은 감성을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