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의 오후, 화려한 패턴도 잘 어울리죠 [스트리트 패션-광화문]
- 입력 2013. 06.18. 18:10:01
-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마치 파란 하늘을 보고 싶다는 듯 파란 우산을 한껏 치켜들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던 그는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카린 베일리(26)씨는 18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이었다.
독특하게 나염 처리된 보라색 티셔츠를 입는 그는 영국 출신임을 알리는 듯 블랙 깅엄 체크 팬츠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과하지 않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캔버스 소재로 된 백과 파스텔 슈즈는 자연스러운 매치를 이뤄 흐린 날씨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옷의 패턴 조합이 화려하게 표현된 만큼 액세서리는 양팔에 심플하게 매치한 센스를 지닌 그였다.[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