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브 톱과 배기 팬츠의 만남 ‘쳐다볼 수밖에 없어’ [스트리트패션-이태원]
- 입력 2013. 06.19. 19:09:34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튜브 톱과 배기 팬츠, 셔츠 등을 개성있게 레이어드한 유정현(25)씨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패션 기자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눈에 확 띄는 패션으로 지나가던 사람 모두를 돌아보게 만든 유정현씨는 레이어드 룩의 달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는 플라워 프린트 튜브 톱과 기하학 패턴 셔츠, 골드 배기 팬츠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아이템들을 하나의 룩에 센스있게 녹여냈다.여기에 도트 패턴 양말과 카무플라주 스니커즈, 플라워 패턴 백까지 그의 스타일링에는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나뭇잎 모양이 인상적인 금속 헤어 밴드가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헤어 스타일과 잘 어울렸으며, 빅 사이즈 선글라스와 귀걸이는 그의 얼굴을 더욱 작아보이도록 연출했다.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을 정해두지 않고 마음에 드는 대로 옷을 입는다”는 유정현 씨는 진정 패션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사람처럼 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