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해외현장] ‘아시안 드림컵’ 박지성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재단설립”
입력 2013. 06.22. 16:21:43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진연수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자신이 설립한 재단 ‘JS 파운데이션’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22일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드림컵’ 행사의 사전 기자회견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비롯해 에브라, 판즈이, SBS ‘런닝맨’ 멤버 전원이 참석했다. 박지성 재단(JS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아시안드림컵’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자선경기 행사이다.
박지성은 재단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 “선수로써 대중들에게 많은 사 랑을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축구선수로써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재단을 설립하게 됐다”며 “내일 있을 본 경기에 다양한 국내외 선수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희망을 얻고 꿈을 찾기를 바란다”전했다.
평소 박지성은 축구 꿈나무 육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해외 뿐 아니라 한국에도 어린이 유소년센터를 가지고 있다. 또한 700명 이상의 아이들을 축구선수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제3회 아시안 드림컵 경기에는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구자철, 김보경, 손흥민 선수 등 국내 해외파 선수 및 해외리그 선수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은 지난 4월29일 사천성 아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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