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스트리트 패션] 호피무늬 VS 데님재킷, 우정이 담긴 패션대결
입력 2013. 06.23. 14:09:58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지만 은근한 조화가 돋보이는 두 친구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중국 상하이 호텔 앞에서 만난 흔혜(25)와 류자원(24)이 그 주인공으로, 둘은 아이돌 그룹 EXO-M 루한과 크리스 팬이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류자원은 레오파트 패턴의 후드점퍼에 배색이 돋보이는 셔츠로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였는데, 은근히 드러나는 핫팬츠가 스타일에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킹에 더해진 타투가 레오파드 패턴과 조화를 이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반면 중국 전통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폰원피스를 선택한 흔혜는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함을 적절히 조합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데님재킷을 끝부분을 살짝 묶어 편안함을 강조했고, 소매를 롤 업해 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한 하이탑 스니커즈가 스타일에 포인트로 작용해 생동감을 불어넣은 모습이다.
직장동료라는 이 두 사람은 박지성 재단(JS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한 ‘아시안드림컵’ 행사에 참석하는 한국 연예인들을 보기위해 호텔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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