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K해외현장] ‘박지성 자선경기’ 깔끔한 유니폼과 비비드한 축구화
- 입력 2013. 06.23. 18:11:32
-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아시안드림컵’ 박지성 팀의 유니폼이 화제다.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경기장에서는 제3회 ‘아시안드림컵’ 행사 및 축구경기가 진행됐다. 박지성 재단(JS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아시안드림컵’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자선경기 행사다.이날 박지성(미드필더) 팀에는 지동원(포워드), 기성용(미드필더), 김보경(미드필터), 이청용(미드필더), 토다카주유키(미드필더), 에브라(수비수) 등 국내외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김종국, 샤이니 민호, EXO-M 시우민도 경기에 함께 했다.
특히 팀원들의 모던한 유니폼 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는데, 중국 팀의 블루컬러 유니폼과 대비되는 블랙 앤 화이트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상하의 배색이 돋보이는 유니폼은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지만 모던한 감성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팔에 블랙 라인이 더해져 팬츠와 통일감을 이뤘으며 화이트 니삭스를 함께 매치해 깔끔한 유니폼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비비드한 컬러감의 축구화는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는데, 멤버들이 각각 오렌지, 라임, 그린 등 화사한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구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또한 박지성 선수와 에브라, 기성용과 곽태휘 등 두 사람씩 같은 색상의 축구화를 선택해 선수간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경기 전반과 후반에 가수 싸이와 EXO-M가 축하무대를 가졌으며, 경기의 수익금 전액은 지난 4월29일 사천성 아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