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해외현장] ‘아시안드림컵’ 박지성, 이광수의 형편없는 실력에 발길질
입력 2013. 06.23. 18:23:52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런닝맨’ 이광수의 형편없는 축구실력에 분노했다.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경기장에서는 제3회 ‘아시안드림컵’ 행사 및 축구경기가 진행됐다. 박지성 재단(JS 파운데이션)에서 주최하는 ‘아시안드림컵’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자선경기 행사이다.
전반전 경기에서 김종국과 교체된 이광수는 넘치는 의욕과 열정으로 경기장을 활보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연이은 헛발질과 실수로 위기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는데, 이에 박지성은 장난스러운 발길질로 그의 엉덩이를 걷어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기린’이라는 별명처럼 긴 다리로 그라운드를 휘저으며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경기를 벌이다 10분여 만에 EXO-M 멤버 시우민과 교체됐다.
큰 웃음을 선사한 그에게 관중들은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보내기도.
한편 이날 박지성(미드필더) 팀에는 지동원(포워드), 기성용(미드필더), 김보경(미드필터), 이청용(미드필더), 토다카주유키(미드필더) 에브라(수비수) 등 국내외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이광수, 김종국, 샤이니 민호, EXO-M 시우민도 경기에 함께 했다.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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