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해외현장] 박지성 활동 계획 발표는 편안한 복장으로
입력 2013. 06.24. 12:09:39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국가대표로서 국내에 복귀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24일 중국 상하이 르네상스호텔에서 제3회 ‘아시안드림컵’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취재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편안한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박지성은 여론이 국내 복귀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대표 팀 복귀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국가대표로 활동하길 원하시는 부분에는 감사를 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복귀설에 대해 못 박았다.
또한 얼마 전 수원 영입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한 헤프닝 일 것이다”며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K리그에서의 활약 역시 가능성을 배재하지는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명보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는데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감독님이기 때문에 팀워크 형성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분”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한국에서 영국으로 출국 예정인 박지성은 "남은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한국으로 돌아가서 올 시즌 준비를 위해 더욱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3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안 드림컵’ 박지성 팀에는 지동원, 기성용, 김보경, 이청용, 에브라 등 국내외 선수들과 SBS ‘런닝맨’ 멤버들, 샤이니 민호, EXO-M 등도 경기에 함께 해 2: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상하이(중국)=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피아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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