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와 샌들의 오묘한 조화 ‘볼수록 멋스럽네’
입력 2013. 06.25. 09:45:37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남성들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권리가 있다.
최근 남성들이 갑갑한 정장 구두에서 벗어나 수트에 스니커즈나 로퍼를 신는 등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치솟는 기온 탓에 이마저도 갑갑해 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살리고 싶다면 샌들에 도전해 보자.
요즘은 수트에도 개성을 살린 다양한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에 따라 샌들에도 골라 신는 재미가 있다.
구두와 마찬가지로 수트에 샌들을 매치할 때에도 컬러 선택이 무척 중요하다. 샌들 자체가 스타일에 파격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튀는 색상보다는 수트와 톤온톤 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다.
비교적 캐주얼한 세미 수트에는 일자 스트랩 샌들로 단정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그러나 넥타이 까지 갖춰 맨 수트가 다소 부담스럽다면 엑스자의 스트랩 슈즈로 편안한 느낌을 더해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것도 좋다.
반면 정장구두에는 뒷 굽을 살짝 덮을 정도의 바지 길이가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샌들에는 복사뼈 기장으로 발목을 드러내 시원한 샌들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다. 또한 통이 넓은 바지보다는 스키니한 디자인을 선택해 트렌드에 맞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