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케어’ 생활용품도 기능성 시대
입력 2013. 06.25. 14:49:51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경기불황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생활용품은 미용과 건강을 ‘특별히’ 관리하려는 이들이 늘어나 스페셜 케어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특별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세분화 해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용품 분야에서도 스페셜 케어 제품이 속속 출시돼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쓸 수 있게 됐다.
덴탈케어 제품에서는 치실과 치간 칫솔의 매출이 증가해 눈길을 끈다. 업계는 경기불황으로 치과나 미용실의 고가 시술비용 대신 소비자들이 셀프케어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헤어케어 제품은 트리트먼트와 에센스 같은 스페셜 케어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세탁세제도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고기능화되는 추세다. 세탁 보조제는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도록 더욱 간편한 타입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인 친환경 제품이나 향기에 집중한 제품 등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치과나 미용실의 고가의 시술비용 대신 집에서 관리하려는 알뜰 소비자가 늘고 있고, 소비자가 똑똑해져 생활용품도 기본 기능 외에 자신의 니즈에 맞게 세분화 되고 전문적인 스마트한 기능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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