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연상시키는 화려한 ‘애니멀 패턴’
입력 2013. 06.26. 14:45:37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동물을 연상시키는 애니멀 프린트는 시기에 관계없이 비교적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편이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 중 가장 보편적인 지브라와 레오파드는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자연으로 돌아간 듯 야생미가 넘쳐흐르는 애니멀 패턴의 무한한 매력을 파헤쳐 보자.
흔히 레오파드 패턴은 F/W시즌에 즐겨 입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여름철에도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할 수 있어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비키니나 비치웨어에 많이 사용되는데, 남성의 경우 피케셔츠나 심플한 티셔츠에 프린트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신화의 김동완은 칼라와 소매 끝에 블랙의 배색이 돋보이는 레오파드 피케셔츠를 선택했다. 실감나는 패턴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김동완 특유의 탄탄한 근육과 조화를 이뤄 남성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시계와 팔찌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움을 더하기도.
반면 틴탑의 니엘은 흡사 젖소를 연상시키는 도트패턴의 코트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다. 아이돌 그룹의 멤버답게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으로 화사한 느낌을 더했는데, 셔츠와 베스트에 보타이 까지 깨알 같은 깔 맞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전지현은 과감한 지브라 패턴으로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한껏 부각시켰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았지만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로 여성미를 드러내기도. 또한 전지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자연스런 긴 생머리가 지브라 패턴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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