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시 꼭 필요한 신체 치수 재는 법
입력 2013. 06.26. 21:24:04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액이 백화점의 매출을 넘어서고 있다. 또 대형마트인 이마트 온라인몰의 매출액은 지난해에 비해 66.5%, 홈플러스몰은 43.5%로 훌쩍 증가했을 정도로 온라인 시장은 점점 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는 의류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다양한 스타일, 가격 비교 등 장점이 많지만 직접 입어볼 수 없다는 이유로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여성 옷은 자유로운 실루엣 때문에 S, M, L 혹은 44, 55, 66 등의 사이즈만으로는 몸에 잘 맞을지 예상하기가 매우 어렵다. 사이즈 때문에 반품, 환불을 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정확한 신체 치수를 재는 방법을 알아두면 이러한 번거로움과 고민을 덜 수 있다.

목둘레
목젖 아래의 부분을 딱 맞게 잰다. 셔츠 등 목 부분이 있는 옷을 고를 때는 목 둘레에서 1~2cm 여유를 두고 선택한다.

가슴둘레
겨드랑이 밑과 바스트 포인트를 지나는 선을 따라 일직선으로 잰다.

어깨 너비
팔을 올렸을 때 어깨에 가장 움푹 들어간 곳을 어깨 끝점이라고 하는데, 어깨 끝점에서 목 뒤를 지나 반대쪽 어깨 끝점까지의 둘레를 잰다.

소매 길이
어깨 끝점에서 손목 뼈까지의 길이를 잰다.

팔둘레
팔을 굽힌 상태에서 윗팔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돌려 잰다. 소매 둘레는 팔 둘레보다 2cm정도 커야 한다.

허리둘레
팔을 늘어뜨렸을 때 팔꿈치 부분, 옆구리에서 가장 잘록한 부분을 평행하게 둘러 잰다.

엉덩이둘레
엉덩이에서 가장 볼록하게 나온 부분을 평행하게 둘러 잰다.

허벅지둘레
차렷 자세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이 허벅지에 닿는 부분을 둘러 잰다.

밑위 길이
의자에 허리를 펴고 앉아 허리 둘레를 재는 지점부터 엉덩이가 닿은 의자까지의 길이를 잰다.
잘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가슴 모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정형화된 사이즈로 대부분 속옷 사이즈를 알고 있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치수를 재 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올바른 속옷 재는 방법과 그에 맞는 사이즈도 알아둘 것.

밑가슴둘레
좌우가 평행하도록 서서 가슴 바로 아래 부분을 둘러 잰다.

윗가슴둘레
똑바로 서서 가슴의 가장 봉긋한 부분을 지나는 곳을 잰다.
여기에서 밑가슴둘레가 치수를 나타내는데 63~67cm는 65, 68~72cm는 70, 73~77cm는 75, 78~82cm는 80, 83~87cm는 85, 88~92cm는 90, 93~97cm는 95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윗가슴둘레에서 밑가슴둘레는 뺀 수치는 컵 사이즈를 결정한다. 이 숫자가 5cm 이내면 AA컵, 7.5cm 이내면 A컵, 10cm 이내면 B컵, 12.5cm 이내면 C컵, 15cm 이내면 D컵, 17cm 이내면 E컵, 21cm 이내면 F컵이 적당하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photopar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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