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감하게 바지는 생략, 남심 흔드는 아찔한 ‘셔츠원피스’
- 입력 2013. 06.27. 09:11:06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여성은 남성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남성들은 화이트 셔츠를 입은 여성에게서 청순미와 동시에 섹시함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셔츠 스타일링은 의외로 편안하고 멋스럽기 때문에 간편하게 멋 내고 싶어 하는 여성들에게 제격이다.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연출해 은근한 섹시미를 풍기는 게 스타일의 중요한 포인트다.
걸을 때 마다 은근슬쩍 드러나는 숏 팬츠는 아찔한 매력을 더할 수 있는데, 이는 화이트 셔츠의 가장 보편적인 연출법이기도 하다. 이때 스타일이 자칫 단조로운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하는 게 좋다.
반면 원피스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쇄골이 드러나도록 단추를 몇 개 풀어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실버톤의 액세서리로 순백의 깨끗한 느낌을 배가 시킬 수 있다. 또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클러치 백을 함께 매치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화이트 톤이 아니더라도 차분한 모노톤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 셔츠보다 좀 더 무게감 있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한데, 특히 같은 톤의 카디건을 매치해 멋스러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가 부담스럽다면 편안한 셔츠원피스로 편안하게 멋내보자.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