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스트라이프 패션 모델들
- 입력 2013. 06.27. 19:38:41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오늘(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라온 일본 모델 키코의 깡마른 몸매가 뭇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그는 무채색의 얇은 스트라이프가 가득 새겨진 라운드넥 티셔츠에 블랙 컬러 하이웨이스트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가느다란 허리선을 강조했다.거기에 팝아트적인 고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블랙 스퀘어 숄더백과 발목을 휘감은 스트랩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샌들 힐을 더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시크하게 중화시켰다.
모델 혜박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손에 잡힐 것 같은 늘씬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복사뼈 라인까지 떨어지는 스키니진 위에 과장된 어깨라인과 플레어 디테일이 가미된 줄무늬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해 화려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같은 프린트의 커다란 줄무늬 리본 장식이 더해진 실버 메탈 웨지힐 슈즈가 눈에 띄었는데 절제된 골드 주얼리까지 더해져 공주풍 마린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델 송경아는 드레시한 키코와 혜박에 비해 훨씬 캐주얼한 줄무늬 룩을 선보였다. 빨강과 파랑의 스트라이프가 겹겹이 그려진 슬리브리스톱에 생지 쇼츠를 매치해 가늘고 긴팔과 다리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
거기에 앙증맞은 에스파트류 챙모자, 네크라인에 쿨하게 걸친 선글라스, 뱀피 디테일의 블랙 클러치백으로 심심한 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가로로 퍼진 줄무늬조차 스키니하게 소화한 그들의 모습이 바캉스를 앞두고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지피는 분위기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키코 인스타그램, 혜박, 송경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