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 폭풍감량, 실종된 뱃살 어떻게?
- 입력 2013. 06.28. 19:45:12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前) 국민요정의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정경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경미는 몰라보게 마른 모습을 선보여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자극하고 있었다.우리나라의 여성의 상당수가 자신의 뱃살이 신체 중 가장 뚱뚱하다고 느낀다. 배 부위는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살이 찌기 쉬운 부위이다. 특히 여성은 남성들에 비해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배와 허벅지에 근육 대신 지방 조직이 발달하기 쉽다.
셀룰라이트는 주로 하체의 배꼽선 아래에서부터 시작돼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한 번 찐 뱃살은 빠지기도 힘들고 특히 탄력을 잃어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슬리밍 케어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구부정한 자세를 고치는 것이 좋다. 나쁜 자세는 소화에도 안 좋을뿐더러 배 근육 위에 지방이 쌓이기 좋은 자세이기 때문이다.
또한 복근을 강화시켜 지방 조직이 쌓이는 것을 막도록 한다. 윗몸 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날씬한 허리선을 위해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슬리밍 제품을 바를 때에는 배꼽을 중심으로 봤을 때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탄력 케어 제품과 슬리밍 제품을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바르도록 한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