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일샵 파리스’ 세상에서 하나뿐인 네일로 마지막 그려 [리뷰]
- 입력 2013. 06.29. 09:13:46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지난 6월 28일 밤 11시 MBC 퀸에서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10회에서는 바니(박규리)가 삼각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삼각관계를 종결지었다.
알렉스(전지후)와 케이(송재림)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던 바니가 케이에게 마음을 고백한 것. 그리고 알렉스와 케이가 네일샵 파리스를 떠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네일샵 파리스를 떠나겠다고 했다. 알렉스는 바니에게 마지막 선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네일을 선물했다. 알렉스는 네일이 다 사라질때까지 자라면 힘든 기억도 다 잊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바니는 네일샵 파리스를 떠나는 과정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네일샵 파리스의 6년 뒤 모습이 그려지며 종영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