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선글라스도 2030 따라 귀엽고 세련되게
입력 2013. 06.29. 10:37:02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선글라스를 찾는 20대가 늘어나며 선글라스 시장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트렌디하고 영한 디자인을 내놓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들은 복고와 컬러감 넘치는 디자인을 차용해 젊은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직한 형태에 안경다리에만 컬러를 입힌 디자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프레임에 템플 포인트로 컬러를 차용해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이미지를 준다. 최근 젊은층들은 블랙, 브라운 컬러보다 빨강, 파랑, 청록, 노랑 등 다소 튀는 비비드 컬러를 선호하고 있다.
클래식한 느낌의 프레임은 나이와 상관없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클래식한 선글라스는 데일리 선글라스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주말 나들이, 바캉스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개성에 따라 복고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1970~80년대 스타일의 선글라스는 프레임이 넓고 크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형이 다소 큰 편이라면 이러한 스타일로 부담없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얇아진 지갑에 고가품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 아이웨어 멀티숍에서는 저렴한 가격대의 선글라스를 구비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활동성을 강화한 가벼운 신소재 상품은 잘 부러지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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