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가녀림은 어깨선에서 나온다
입력 2013. 06.29. 18:04:36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방영 중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대목이 있다면 여배우들의 노출신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 여러 사극 드라마에서 단아하게 쪽을 진 여배우들의 은근한 노출을 볼 수 있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노출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았다. 주로 어깨, 쇄골이 노출의 범위이다. 하지만 은근한 섹시미는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단지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냈을 뿐인데 영상에서 보이기로는 모두 벗고 있는 착각을 유발한다. 또한 여배우들의 가녀린 어깨선이 주는 여성성은 남자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때문에 사극의 목욕신은 특히 큰 화제를 모으곤 한다.
이처럼 여자의 어깨는 최소한의 노출로 여성성을 드러내기에 가장 적합한 부위다. 여름철 찾게 되는 민소매로 여성성을 어필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은 민소매 원피스로 여성성을 강조한 모습이다. 배우 소이현, 김규리, 윤승아는 모노톤의 민소매로 세련되게 연출했다. 가느다랗게 뻗은 팔이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날렵한 팔뚝은 발랄하고 스포티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배우 조윤희,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비비드 컬러와 깜찍한 패턴의 원피스로 포인트를 줬다. 걸스데이 소진은 스포티브 룩을 선보이며 발랄하게 민소매를 소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SBS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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