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결혼식에 참석한 ‘하미모’ 멤버의 블랙 하객패션
입력 2013. 07.02. 09:52:50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한혜진이 속한 연예계 사조직 ‘하미모’의 하객패션이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혜진의 절친들로 알려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도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는데, 블랙을 메인컬러로 선택한 하객패션으로 공통점을 형성했다.
배우 엄지원은 블랙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해 시원하게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층이 돋보이는 플레어스커트로 발랄함을 더했고 은은한 실버톤이 돋보이는 포인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깔끔한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블랙 투피스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표현한 배우 한지혜의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칼라가 있는 독특한 실루엣의 상의에 잘록한 허리를 한껏 강조한 골드버클의 벨트를 포인트로 매치했는데, 우아한 분위기가 그와 무척 잘 어울린다.
반면 블랙과의 배색대비를 통해 세련된 하객패션을 선보인 ‘하미모’ 멤버들도 눈길을 끈다.
아나운서 박지윤은 레오파트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과감하게 멋을 냈다. 특히 어깨에 걸친 블랙 케이프로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했고, 은은하게 빛나는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한 느낌을 잘 살린 배우 김성은은 블랙의 라인이 돋보이는 팬츠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은 다소 밋밋한 컬러배색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는 김성은과 비슷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선택해 단정한 하객패션을 연출했다.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지컬러의 스커트와 가벼운 핸드백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각별한 우정만큼이나 스타일마저 꼭 닮은 이들의 패션에는 신부 한혜진에 대한 배려가 가득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블랙으로 매너 있는 하객패션을 완성한 모습에서 남다른 우정이 엿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