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한 원피스보다 재밌는 ‘투피스 스타일링’
- 입력 2013. 07.04. 16:51:30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일명 배꼽티라 불리는 ‘크롭트 톱’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를 다양하게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더해져 스타일이 더욱 과감해진 모습인데, 한 벌처럼 보이는 투피스가 상하의에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재연하고 싶다면 큼지막한 패턴과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게 좋다. 패턴 자체만으로도 스타일에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아도 그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
반면 강렬한 패턴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모던한 느낌을 주는 배색을 이용해 스타일링 하는 것도 좋다.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을 포인트로 입체적인 패턴을 더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데, 디자인에 따라 캐주얼하게 표현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화이트 원피스를 트렌드에 따라 크롭트 톱 투피스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청순가련한 화이트 원피스를 상하의로 나누면 섹시한 느낌이 강조된다.
투피스의 상의가 점차 짧아지면서 다리가 한결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A라인으로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스커트의 디자인이 상하의의 반전을 이뤄 독특한 매력을 강조할 수 있다.
특히 보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여성미를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느낌으로 활용가능하다.
반면 색상과 디자인이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으므로 볼드한 액세서리로 균형을 맞춰주는 게 좋다. 또한 컬러감 있는 슈즈나 클러치 백을 적극 활용한다면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