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와 리듬체조를 접목시킨 신수지의 시구 패션
- 입력 2013. 07.06. 09:29:48
-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5일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은 응원 시구로 떠들썩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이날 시구자로 나서 현역시절 트레이드마크 기술이었던 백일루션을 선보이며 시구한 것.
다리를 축으로 360° 몸을 회전시킨 이 시구 직후 선수들의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하일성 해설위원의 감탄과 함께 중계되며 흥분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응원의 열기를 더하게 했다.신수지의 시구는 멋진 기술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몸매, 시구 패션 끝판왕’으로도 화제가 됐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다리 라인을 매끈하게 드러내는 타이즈, 블랙 로퍼로 야구와 리듬체조 두 가지 운동 종목을 접목시킨 듯한 시구 패션을 연출한 것. 여기에 걸리시한 벼머리 헤어 스타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의 마스코트 철웅이와 입장할 때의 다른 듯 닮은 커플룩과 부끄러워하는 철웅이도 관전 포인트.
네티즌들은 "신수지가 이렇게 예쁜 줄 처음 알았다.", "몸매가 예술", "상상도 못한 시구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에도 리듬체조로 다듬어진 부드러운 각선미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화제가 되곤 했던 그녀다운 조화와 완성을 아는 패션과 시구였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