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 상권 살리기 페스티벌
- 입력 2013. 07.06. 13:46:23
-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압구정 로데오거리 상권 살리기에 강남구청이 나섰다.
강남구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7월 6일부터 7일까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에서 ‘압구정 로데오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압구정 로데오’와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로데오거리를 찾는 주민이나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한다. 6일 행사에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입점된 브랜드들이 참가한 ‘아트마켓’이 진행됐다. 인근 20여개의 음식점 및 주점에서는 할인, 1+1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또 ‘F1 레이싱카’ 전시와 레이싱걸 촬영 행사도 열리며, 저녁에는 DJ 믹싱과 더불어 디지털 미디어 쇼, 콘서트,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는 열 다섯 개 남짓한 부스가 설치되었으며 홍보한만큼 활발하게 이벤트를 진행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로데오거리 인근에 개인 숍을 운영 중인 디자이너 몇 명이 거리에 나와 부스 안에서 할인된 가격에 수영복, 티셔츠,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판매했다. 6일 오전 11시 오픈이었음에도 오후 2시까지 물건이 채워지지 않은 부스도 있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