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땐 가벼운 게 최고 ‘클러치백’
입력 2013. 07.09. 10:46:44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아무리 ‘잇 백’에 열광하는 여자들이지만, 더운 여름엔 럭셔리한 가방마저 불편한 짐이 될 수 있다.
무겁고 큰 백은 활동하기에 불편할 뿐더러 가죽 소재의 경우 체감 온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패션 지수도 상승시키는 클러치백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올해 유독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온 컬러는 심플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는 다미에 패턴 원피스에 네온 옐로우 클러치백으로 1960년대 모즈룩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신지수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에 상큼한 네온 핑크 클러치백을 매치해 젊고 풋풋한 룩을 연출했으며, 모델 장윤주는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패션에 날렵한 라인이 특징인 레드 클러치로 은은한 섹시함을 강조했다.

애니멀 프린트가 가미된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줘 30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배우 한지혜는 레오파드 프린트의 버클 장식 백으로 럭셔리한 하객패션을 선보였고 김효진은 악어가죽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그레이 백으로 고혹적인 패션을 표현했다.
반짝이는 광택의 소재를 활용하면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배우 최지우는 눈에 확 띄는 네온 옐로우 드레스에 골드 클러치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살렸으며 엄지원은 에나멜 가죽과 골드 체인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우아한 하객 패션을 보여줬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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