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콤달콤’ 오렌지컬러로 상큼함을 입다
- 입력 2013. 07.09. 17:57:12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오렌지 컬러로 멋을 낸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S/S시즌 비비드한 컬러가 크게 유행하면서 다소 부담스럽게 여겨졌던 컬러들도 자연스럽게 소화한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화려한 컬러를 포인트가 아닌 메인색상으로 선택한 과감한 스타일이 매력적이다.배우 사희는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를 연출했다. 특별할 것 없는 다소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컬러 자체만으로도 통통 튀는 느낌을 전해준다. 특히 무게감을 더할 수 있는 블랙의 벨트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반면 빅뱅의 지드래곤은 강렬한 오렌지 컬러로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무더운 날씨에 롱 재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가 돋보여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같은 톤의 라운드 선글라스로 통일감을 이뤄 레트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배우 조윤희는 좀 더 귀여운 느낌으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소화했다.
사희와 비슷한 디자인의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어깨라인에 과감한 슬릿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강조했고, 허리라인을 살린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았지만 상큼한 컬러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