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한 스타일에 딱 ‘실버&골드’
- 입력 2013. 07.09. 19:51:06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도회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데 이만한 컬러가 있을까.
메탈릭 실버와 골드는 차가우면서도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줘 한여름 트렌드세터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컬러다.
특히 배우 김사랑은 옷은 물론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메탈릭 실버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그는 심플한 블랙 긴팔 티셔츠에 반짝이는 실버 핫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블랙으로 통일한 룩에 팬츠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줘 엣지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는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원피스에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어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유의 흰 피부와 화이트, 실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컬러 골드는 격식을 갖추는 결혼식장이나 파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배우 황우슬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슬스커트에 골드 클러치백을 들어 시크하면서도 단아한 하객 패션을 보여줬다.
배우 앤 해서웨이는 미래적인 디자인의 미니드레스로 눈에 확 띄는 파티룩을 선보였다. 가슴 부분을 장식한 스트랩이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금속의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 1960년대 유행했던 파코라반의 알루미늄 드레스를 연상시켰다.
앳된 외모의 배우 안나 소피아 롭은 다소 올드해 보일 수 있는 메탈릭 골드를 클러치로 응용했다. 이를 빈티지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도회적인 멋을 살렸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