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레수애’는 블랙 앤 화이트 마니아?
- 입력 2013. 07.16. 09:05:27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배우 수애의 모노톤 패션이 눈길을 끈다.
단아한 이미지 때문에 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리는 그는 ‘드레수애’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화려한 스타일의 옷도 특유의 단아한 매력으로 차분하게 잘 소화한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옷을 즐겨 입는 수애는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모습이다. 그러나 자칫 밋밋한 모노톤 드레스를 화려한 디자인과 액세서리로 커버했는데, 연출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효과적이다.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낸 수애는 블랙 슬릿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배색효과를 강조했다. 롱스커트가 다소 답답한 느낌이지만 각선미를 드러낸 디자인이 한결 멋스럽다.
튜브톱 드레스 역시 그라데이션 된 스커트로 독특하게 연출했으며, 화이트 롱 원피스로 고상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반면 블랙으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부분적으로 시스루가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인데,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아도 깔끔한 매력을 잘 드러냈다.
또한 터틀넥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노출 없이 단안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허리라인을 강조해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으며, 은근한 시스루로 쇄골을 드러낸 디자인은 화려하게 섹시미를 연출할 수 있어 수애 특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