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린’의 두 여인 타오 오카모토와 리라 후쿠시마 ‘극과 극 패션’
- 입력 2013. 07.17. 08:37:19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16일(현지시각) 영화 ‘울버린’의 주역들이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룩을 선보였다.
얼마전 내한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휴 잭맨은 런던에서 네이비 수트에 노타이 차림으로 가볍고 여유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 그를 가운데 두고 서 있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두 여성은 모델 타오 오카모토와 배우 리라 후쿠시마다.
파리, 런던, 뉴욕 등 주요 패션 도시의 런웨이를 누비던 모델 타오 오카모토는 이번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하이패션 모델답게 평범한 드레스를 거부하고 동양적 멋을 한껏 살린 밀리터리 드레스를 착용해 신비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번 영화에서 암살자 유키오 역을 맡은 리라 후쿠시마는 개성 있는 외모와 잘 어울리는 뱅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스틱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허리를 잘록하게 강조한 스트라이프 점프수트로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