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8년 전 모습 공개, 힙합은 여전 디테일은 달라
입력 2013. 07.17. 19:17:54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5년도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2005년도의 그는 코발트블루 컬러로 일명 ‘깔맞춤'한 채 힙합 스피릿을 뽐내고 있다.
줄무늬 디테일이 가미된 코발트블루 컬러 스냅백을 꾹 눌러 쓰고 파란 박스 티셔츠에 펑퍼짐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블루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스니커즈와 화이트 집업 후드 스웨터를 더해 블루&화이트 악동 룩을 완성했다.
8년 전의 어린 박재범이 루즈하고 힙합 스타일을 선보였다면, 최근의 그는 한층 섹시하고 성숙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는 나날이 늘고 있는 타투를 돋보이게 할 슬리브리스 톱과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주로 입는다. 거기에 각진 디테일의 스냅백을 쓰고 심플한 고무 뱅글이나 시계로 포인트를 준다.
그 밖에도 블랙 컬러의 스웨터와 블랙 팬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검은 선글라스, 블랙 스냅백으로 올블랙 룩을 완성한 뒤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시계를 매치하거나 눈에 튀는 녹색 슬리브리스 톱과 무릎 기장에서 떨어지는 박시한 데님 팬츠, 하이탑, 스냅백을 쓴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한다.
스키니진을 입은 모습만큼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과하지 않게 피트된 룩을 선호하는 그가 8년 동안 빼먹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스냅백이다.
트렌드에 따라 조금씩 그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있었으나 예나 지금이나 그루브가 느껴지는 힙합 패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 박재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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