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그녀들 f(x), ‘핑크 테이프’로 돌아오다!
입력 2013. 07.18. 09:00:17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7월 16일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전무후무한 스타일의 노래와 독특한 패션, 뷰티 스타일을 선보여온 에프엑스는 이번 티저 영상도 실험적인‘아트필름’ 형태로 제작돼 화제가 됐다. 또한 티저 영상 속 멤버들은 몽환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검색어 순위에도 오를 만큼 이슈가 된 크리스탈은 머리 전체를 빨간색으로 염색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여기에 발레복을 닮은 원피스를 착용해 날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하거나,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크리스탈만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위트 넘치는 분위기의 룩을 보여줬다. 캐주얼한 룩에 웨딩 면사포를 연상시키는 헤어피스를 믹스매치해 독특한 이미지를 형성했다. 그는 곱슬거리는 머리를 높이 올려 묶어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루나는 가장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자연스럽게 연출된 웨이브 헤어에 한쪽으로 플라워 핀을 꽂아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빅토리아는 짙은 메이크업을 버리고 건강한 피부톤 위에 날렵한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엠버는 금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영상 안에서 남자들이 사용하는 이발기를 이용해 머리를 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촉촉한 피부표현을 바탕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는데, 여기에 에메랄드 빛의 컬러렌즈를 착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f(x)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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