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s 초이스 블루카펫, 개성이 담긴 스타들의 드레스
- 입력 2013. 07.18. 19:03:02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스타들이 선택한 화려한 드레스가 화제다.
Mnet '20's Choice(20's 초이스) 블루카펫이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20's Choice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및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이효리는 패턴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허리라인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는데, 구릿빛 피부와 드레스의 컬러감이 은근한 조화를 이뤄 멋스럽게 느껴졌다.2NE1의 씨엘은 지브라 패턴을 이용해 강렬함을 부각시켰다.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트 톱과 화려한 지브라 패턴의 스커트로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씨엘 특유의 강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반면 미쓰에이의 수지는 무난한 블랙 드레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쇄골과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냈지만 귀여운 리본이 포인트로 더해져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화려한 발목장식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누구보다 아름답게 소화한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하연수는 튜브톱 드레스를 선택했다. 가슴부분에 프릴장식이 더해져 우아함을 부각시켰고, 허리라인을 강조한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이다. 특히 실버톤의 큐빅장식이 돋보이는 클러치 백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김성령은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로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는데, 숏 컷트 헤어스타일과 원피스의 분위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방송인 정가은은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떨어지는 블랙라인으로 한결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고, 길이 감 있는 드레스 라인이 늘씬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낸 스타들도 있다.
배우 박보영은 그레이 톤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쇄골을 드러낸 디자인의 원피스가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해 두 가지 매력을 담은 스타일이 완성됐다. 특히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벨트를 포인트로 매치했으며, 미니 클러치 백을 가볍게 든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과감히 가슴라인을 드러낸 배우 황정음은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했다. 깊게 파인 브이넥과 허리라인이 슬릿된 디자인으로 섹시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준다.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았지만 플라워 프린트가 화려함을 더하기도.
반면 씨스타의 보라는 핑크빛 드레스로 소녀의 감성을 부각시켰다. 한쪽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사랑스럽게 연출했는데, 어깨라인을 따라 흐르는 시폰장식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헤어밴드를 포인트로 더해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렸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