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이는 짧게, 롱다리는 더 길게 ‘스타들의 드레스 공식’
- 입력 2013. 07.19. 08:35:16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아담한 체형이 길어 보이고 싶다면 짧게 드러내라는 공식이 통용되는 순간이었다.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김슬기, 박보영, 하연수가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아담한 사이즈의 그녀들은 모두 스타일은 다르지만, 미니스커트와 높은 굽의 구두를 신어 더 길어 보이고 발랄하게 연출했다.민아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밑단이 풍성한 튜브톱 드레스를 선보였다. 걸그룹답게 소녀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김슬기는 몸매를 드러내는 초미니 레이스 원피스를 선보였다. 머리띠와 구두로 록시크룩을 연상시킨 반면 화이트 컬러를 맞춰 강한 느낌보다 귀여운 느낌을 줬다.
박보영과 하연수가 입은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는 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 아담사이즈에 특히 효과적이다. 박보영은 스킨톤의 드레스로 차분하게 연출했다.
배우 김윤혜, 이채영, 전지현, 박신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롱드레스로 긴 장신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김윤혜는 레이스가 덧대 화려한 네크라인의 드레스를 입었다. 골반 라인을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블랙톤으로 정숙한 느낌을 줬다.
이채영과 박신혜는 화사하게 옐로우, 핑크 컬러를 선택했다. 이채영은 가슴 라인을 드러내 섹시미를 강조했다. 이채영의 드레스는 밑단으로 갈수록 모이는 라인으로 박신혜는 밑단이 퍼지는 드레스로 우아함을 연출했다. 신장이 충분히 받쳐주지 않으면 소화하기가 어렵다. 전지현은 다리의 라인을 드러내지 않고도 등이 드러난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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