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카 시크,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스타일링 [메르세데스벤츠 마이애미 패션위크]
입력 2013. 07.19. 14:25:27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18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바라카 시크의 수영복 패션쇼가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패턴과 디테일을 최대한 자제한 채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수영복과 비치웨어가 등장했다. 탄탄한 근육질의 모델들은 활동성을 강조한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핑크와 오렌지 등 비비드 컬러 비키니가 눈길을 끌었는데, 대조적인 컬러 매치로 톡톡 튀는 느낌을 강조했다. 쇼 후반부에는 이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튜닉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외에도 배에 과감한 커팅을 가미한 화이트 모노키니가 쇼의 활기를 더했으며 피날레는 디자이너의 모국인 스위스 국기를 들고 나타난 레드 원피스 수영복 차림의 모델이 장식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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