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휴가 ‘물놀이’ 간다면 챙겨야 될 이것
- 입력 2013. 07.19. 16:12:36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여름철 휴가에는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바캉스를 가 더 즐겁고 편하게 놀기 위해서는 슈즈 선택이 중요하다. 물에 젖어도 되는 슈즈랍시고 집 앞 슈퍼마켓에 갈 때에 신는 삼선 슬리퍼를 끌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발에도 편하고 멋도 챙길 수 있는 바캉스 슈즈에는 무엇이 적합할까?플립플랍은 흔히 ‘쪼리’라고 부르는 여름용 슈즈다. 플립플랍이라는 이름은 걸을 때마다 바닥을 튕기는 소리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쉽게 신고 벗기 편하고 캐주얼룩과 잘 어울려 피서지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베이직한 바캉스 슈즈다.
플립플랍은 여름 한철 가볍게 신고 버려지는 것을 감안해 러버소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것이나 신었다가는 발 곳곳에 생채기가 생겨 바캉스 내내 불편을 감수하게 될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플립플랍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바닥은 되도록 푹신한 것이 발에 부담이 없다. 우드, 가죽 등 다양한 스타일의 플립플랍이 있으니 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코르크 소재는 물에 들어가면 망가지기 쉬우니 피하는 것이 좋다. 러버소재에 발이 잘 까진다면 발 고정 부분이 천이나 끈으로 돼있는 플립플랍을 신는 것이 좋다. 슈즈 앞부분의 장식이 화려한 플립플랍은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활용이 가능하다.
면 소재의 스니커즈는 맨발에도 땀을 흡수해주고 쿠션감이 좋아 피서지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반바지와 매치했을 때 바지의 디자인을 살려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짐을 챙길 때에도 부피가 크지 않아 유용하다.
최근 바캉스 슈즈는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름철 슈즈를 스타일리시한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자.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K패션,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