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아 벤디타, 섹시하고 강렬한 스윔수트의 매력 [메르세데스벤츠 마이애미 패션위크]
입력 2013. 07.20. 11:11:31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콜롬비아 수영복 브랜드 아구아 벤디타(Agua Bendita)의 컬렉션이 19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비비드 컬러가 아닌 모노톤의 수영복들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여성스러운 보디 라인을 한층 섹시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의 수영복들이 눈에 띄었다. 애니멀 프린트의 골드 비키니는 한층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메탈릭한 장식의 블랙 모노키니는 여성이 보여줄 수 있는 강인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밖에 파이톤 디자인의 그레이 스윔수트는 지퍼 장식, 깊게 파인 옆 라인 등 다소 파격적인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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