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귀걸이는 가라, ‘화려한 이어커프가 대세’
입력 2013. 07.22. 09:46:34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귀걸이의 트렌드가 좀 더 과감해지고 화려해졌다.
귀의 테두리를 장식하는 ‘이어커프(Ear Cuff)’는 아방가르드한 느낌을 자아내기 때문에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타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이어커프는 가수 보아가 방송에 착용하고 등장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그는 평소에도 피어싱 마니아답게 귀걸이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특히 귀 뒤로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이어커프를 선택해 다소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반면 배우 전미선은 여 전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미선은 날개를 연상케 하는 이어커프로 강인한 느낌을 연출한 모습이다. 또한 이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숏 컷트 헤어스타일이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이러한 이어커프 스타일에 대해 전미선은 ‘40대 보아 콘셉트’라며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가수 엄정화는 귀 안쪽에 포인트를 준 블랙 이어커프를 선보였다. 동그랗게 귀를 감고 흐르는 디자인을 과감하게 시도해 레드 립스틱과 짙은 스모키 화장이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가수 손담비 역시 귀를 감싸고 흐르는 듯 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버톤의 이어커프에 줄이 연결돼 이전의 디자인들보다 더욱 과감해진 느낌을 주는데, 블랙의 심플한 스타일에 이어커프 하나만으로 충분히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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