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티셔츠도 느낌 있게 소화한 그대들 ‘좀 멋진데요?’
입력 2013. 07.22. 13:26:10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흰 티셔츠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무척 매력적이다.
때문에 이러한 패션은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개성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다.
집에서 입는 러닝셔츠처럼 후줄근해 보이는 흰 티를 배우 이진욱은 패셔너블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컬러와 액세서리를 활용해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절개장식이 돋보이는 청바지에 비슷한 블루컬러의 보트슈즈로 포인트를 더했다.
반면 배우 한고은은 좀 더 시원한 분위기로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했다. 허리를 드러낸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늘씬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고, 생지데님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허리에 포인트로 더한 벨트와 군번줄을 연상케 하는 목걸이로 캐주얼함을 부각시켰다.
흰 티셔츠를 완벽한 몸매로 느낌 있게 소화한 스타들도 있다.
평소 심플한 티셔츠를 즐겨 입는 빅뱅의 지드래곤은 흰 티와 같은 색상의 페도라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소매를 살짝 롤 업해 편안하게 연출했고, 레어어드 된 목걸이를 포인트로 더해 그만의 매력을 살리기도.
배우 김민정 역시 공식석상에 심플한 무지 티셔츠를 자주 입고 등장했는데, 같은 톤의 화이트 데님을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이뤘다. 또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로 여성미를 더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종석은 모델출신답게 흰 티셔츠도 느낌 있게 소화해냈다. 탄탄한 어깨라인과 목선이 돋보이는 라운드티셔츠로 순수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반면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는 브이넥이 돋보이는 흰 티셔츠를 선택했다. 공항패션으로 편안한 티셔츠를 선택해 실용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어깨라인이 시스루 처리돼 은근한 섹시미를 더한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SBS 홈페이지, 승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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