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의 컬러풀 수트 스타일링, 진지하고 위트 있게
입력 2013. 07.22. 20:28:41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다소 장난스러운 이미지의 배우 이범수의 변신이 화제다. 그는 한 패션 매거진 화보촬영에서 수트를 입은 세련된 도시 남자의 본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짙게 기른 소자 수염이 남자다운 매력을 배가하며 또 한 명의 ‘상남자’ 탄생을 알리는 듯하다. 필리핀의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서 그는 다채로운 컬러풀 수트를 누구보다도 잘 소화했다.
한 사진 속에서 그는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이고 세련된 감각이 느껴지는 네이비 수트를 착용해 시크한 도시남을 표현해냈다. 셔츠가 아닌 깊게 파인 티셔츠를 매치해 편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레드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핑크 수트마저도 조금의 어색함 없이 소화해 냈다. 핑크빛 네온 컬러 수트를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차려입었지만, 캐릭터 프린트가 포인트인 회색 티셔츠를 가볍게 매치해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딱딱한 느낌의 구두가 아닌 흰색 스니커즈를 착용해 티셔츠의 캐주얼한 느낌을 이었다.
독특하고 컬러풀 수트 역시 그만의 개성으로 표현해냈다. 블루와 화이트가 어우러진 스트라이프 수트를 재미있게 연출했다. 프린트 티셔츠와 스니커즈, 포켓치프의 조화가 눈에 띈다. 갈색 계열로 통일된 색상 매치는 화려하고 컬러풀한 수트에 차분함과 안정감을 더해준다. 바지를 살짝 롤업해 경쾌하게 표현한 스타일링에서는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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