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네일아트, 한번 따라해볼까?
입력 2013. 07.23. 08:52:38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여배우들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네일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손톱의 흰 부분만을 남기고 모두 칠한 ‘딥 프렌치 네일’을 선보였다. 손톱 끝 부분만 컬러를 칠하는 프렌치 네일보다 조금 더 넓게 칠하는 것으로 손예진은 핑크 컬러에 화이트가 섞인 베이비 핑크를 선택해 한층 청순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런 스타일의 네일 아트는 손톱을 길게 기르지 않더라도 어울리며, 손톱이 짧더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기에 프렌치 라인에 화이트 컬러의 톤이 함유된 네일 락커로 경계를 그려주면 한층 화려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한효주는 손예진보다 손톱 끝을 짧게 칠한 프렌치 네일을 선보였다. 그는 푸른빛이 도는 그레이 원피스와 어울리는 그레이 네일락커를 선택했다. 여기에 한효주는 네 번째 손가락에 네일아트 전용 비즈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수애는 블랙 네일컬러를 손톱에 가득 차게 바르는 방법을 택했다. 셀프네일로 블랙 컬러의 네일을 시도한다면 반드시 베이스 코트를 바른 후 블랙 네일 락커를 그 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간혹 손톱에 검은 물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잔잔한 펄이 함유된 탑 코트를 위에 덧발라주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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