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황찬란 눈이 부신 ‘네온컬러 스타일링’
- 입력 2013. 07.23. 13:59:02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휘황찬란한 네온컬러도 스타일링에 따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형광펜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컬러감이 메인색상으로는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스타일링에 따라 독특한 분위기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다.
배우 최지우가 선택한 네온컬러 롱드레스는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파격적이다. 특히 비비드 컬러를 포인트로 선택한 것이 아닌 드레스 전체가 네온컬러로 디자인돼 더욱 화려하게 느껴진다. 뿐 만 아니라 골드 톤의 액세서리와 클러치 백을 함께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네온컬러를 강인한 느낌으로 연출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배우 공현주는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를 재킷 속에 매치해 좀 더 무게감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송선미 역시 네온컬러 수트를 선택해 화려하게 멋을 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고, 볼드한 목걸이와 팔찌로 매력을 더해 센스 있는 네온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네온컬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이용한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비니 혹은 평범한 모자에 비비드한 컬러가 더해져 생동감 있게 표현된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배우 박한별은 네온컬러 비니로 화사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샤이니의 키 역시 안경 줄을 네온컬러로 선택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검정 뿔테안경과 언밸런스한 조화를 이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이다.
배우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딸과 커플룩으로 네온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한바있다. 특히 라임과 오렌지컬러를 적극 활용해 은근한 커플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네온컬러를 이용한 이색 패션쇼가 개최되기도 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는 ‘네온(Neon)’ 패션쇼가 열렸는데, 이는 다채로운 네온컬러를 액세서리를 비롯해 패션의 메인 컬러로 활용해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뉴시스, 이윤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