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대만으로 떠난 H3, ‘공항 패션은 우리가 정한다’
- 입력 2013. 07.24. 09:55:31
-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꽃보다 할배’팀이 다시 뭉쳤다. H4 멤버 중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한 달 반여 만에 만나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지난 유럽 배낭여행 때 H4가 자신만의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H4 모두 한층 젊어졌다. 신구는 베이지 면 팬츠에 옐로 피케 티셔츠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줬다. 여기에 아이보리 베레모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하게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여행 때 파란색 바람막이 점퍼와 검은색 야구모자로 연출했던 것과 사뭇 대조적이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로맨티스트 근형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 지난번처럼 젊음의 상징인 청바지에 하늘색 피케 티셔츠를 깔끔하고 튀지 않게 입었는데 살짝 얹은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며 아이돌 부럽지 않은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투덜이 막내 백일섭은 그린 컬러 매치로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보리 팬츠에 블랙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튀지 않는 옷을 입었다. 여기에 지난 여행 때 화제를 모으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그린 백팩에 그린 스니커즈를 매치해 인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발목이 드러나는 크롭트 팬츠로 H4 막내다운 경쾌함과 젊음도 보여줬다.
유럽 배낭여행 내내 이들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번 대만 여행에서도 이들이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어떻게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 파리지엔느 못지않은 패션을 선보였던 이들이 대만에서는 어떠한 패션으로 화면을 채울지 또한 기대된다. 한편, 직진 순재와 짐꾼 서진은 25일 후발대로 대만에 합류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