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용 펌프스 구두, 신발장에서 구출하려면
입력 2013. 07.24. 13:23:22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여성의 구두 중 펌프스는 가장 기본적인 구두로 끈이나 고리가 없고 구두의 톱라인이 복사뼈 아래 있으며, 힐이 높지 않은 신을 말한다.
가장 기본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여성이 면접용 신발로 블랙의 펌프스를 구비해 놓고 정작 신발장 안에만 박혀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처럼 한두 번 신고 손이 안 가는 이유는 TPO를 맞추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구두는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신어야 되며 복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됐을 때 스타일리시 해 보인다.
구두는 옷의 단점을 커버해주며 전체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다리가 짧아 고민이라면 발등이 많이 파인 디자인과 스킨톤의 컬러 구두를 신는 것이 좋다. 발등이 덮인 구두와 낮은 굽의 구두는 바지와 잘 어울린다. 굽이 투박하고 모거운 구두는 이미지를 다리가 굵어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구두는 옷보다 밝지 않도록 한다. 만약 밝고 화려한 옷을 입는다면 검정색 구두는 적합하지 않다. 옅은 색이나 파스텔 톤 또는 중간 톤의 옷에는 그레이나 베이지, 브라운 등의 구두를 매치해 세련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인 디자인의 단색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구두는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발이 편안한 구두를 골라 손이 많이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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