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바주, 강렬하게 유혹하는 원피스 수영복의 등장 [메르세데스벤츠 마이애미 패션위크]
- 입력 2013. 07.25. 08:13:01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지난 22일(현지시각) 마이애미 비치에서 소바주(sauvage)의 스윔수트 컬렉션이 진행됐다.
소바주는 프랑스어로 ‘야생’을 뜻하는 단어로 여성 본연의 섹시함을 극대화 시키는 실루엣의 스윔수트를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야성적인 매력의 원피스 수영복이다.
그밖에 열대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블랙, 옐로우 패턴의 미니 비키니와 튜브톱 디자인의 비키니에 시스루 커버업 드레스가 더해진 스윔수트가 전체적으로 정열적인 분위기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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