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영국풍 소녀들 모던한 콘셉트로 컴백
입력 2013. 07.25. 18:31:24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25일 저녁 6시 방송된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에프엑스가 스타일리시한 컴백무대를 공개했다.
늘 독특한 음악과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에프엑스는 선 공개된 아트 필름을 통해 신비로운 사운드와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25일 처음 공개된 무대에서도 에프엑스는 북을 치는 춤 동작과 캐럴을 연상하게 하는 후렴으로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독특함’을 무기로 내세웠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무대 위에 레드 타탄체크를 각자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민소매 레드 타탄체크 원피스를 착용했다. 허리선이 강조됐으며 스커트 부분이 플레어 디자인으로 움직일 때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엠버는 흰 셔츠에 타탄체크 팬츠를 매치해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층 갸름해진 모습을 선보인 루나는 타탄체크 블라우스를 블랙 숏 팬츠와 함께 매치했다. 허리 부분을 벨트로 강조해 모던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신곡의 티저영상이 공개된 직후 가장 화제가 된 멤버는 크리스탈이 아닐까.

이날 방송에서도 크리스탈은 티저 영상 속 모습과 같이 파격적인 레드 헤어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베스트 형식의 타탄체크 원피스를 입고, 영국풍의 큰 모자를 써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설리는 타탄체크 스커트에 블랙 셔츠를 매치하고 부스스하게 연출한 헤어로 다소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선보여온 펑키하고 발랄한 모습을 벗어나 다소 성숙하고 한층 모던해진 스타일로 컴백했다. 타이틀 곡으로 먼저 공개한 ‘첫 사랑니’ 외에 컴백전 공개한 ‘핑크 테이프’ 등의 활동을 이어가면서 어떤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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