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의 깔 맞춤’ 옷과 메이크업으로 센스 있게
- 입력 2013. 07.25. 20:35:33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한동안 같은 색상으로 통일감을 주는 일명 ‘깔 맞춤’패션이 크게 유행했다. 다소 촌스러운 듯한 뉘앙스가 짙었던 깔맞춤 스타일이 최근 들어 세련된 감성으로 업 그레이드됐다.
특히 모자와 슈즈, 액세서리 등을 옷과 같은 색으로 매치해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을 주로 볼 수 있는데, 이뿐 만 아니라 옷과 메이크업의 컬러를 통일하면 센스있게 연출할 수 있다.배우 정유미는 은은한 핑크를 컬러를 활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라우스의 네크라인과 소매에 포인트로 더해진 핑크가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고 립스틱을 이와 같은 색상으로 선택해 그 느낌을 배가시켰다.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헤이글은 좀 더 짙은 핑크를 메인컬러로 선택했다. 재킷과 흡사한 컬러의 립스틱을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는데, 색상으로 통일감을 줘 안정적인 스타일이 완성됐다.
반면 이보다 짙은 컬러를 활용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도 있다.
가수 아이비는 S/S 트렌드 컬러 오렌지를 이용해 다소 과감하게 멋 낸 모습이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감이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헤어 역시 톤 온톤 된 색상으로 연출했다.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가수 이효리는 짙은 색상의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패턴이 돋보이는 무대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강렬한 컬러도 느낌 있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