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고아성의 원피스 스타일 ‘소녀에서 숙녀로’
입력 2013. 07.30. 08:29:15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들 중 92년생 여배우의 활약이 눈에 띈다.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KBS 드라마 ‘사춘기 메들리’ 등 최근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세영과 영화 ‘설국열차’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고아성이 그 주인공이다.
96년 ‘형제의 강’에 아역배우로 처음 데뷔한 이세영은 이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올해 22세가 된 그는 소녀가 아닌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원피스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다.
이세영은 ‘결혼의 여신’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코랄 컬러의 원피스와 파스텔 핑크 슈즈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소매 부분이 러플 장식으로 된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을 때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그밖에 캐주얼한 레드 원피스와 시원한 블루 컬러의 백을 함께 매치해 20대다운 상큼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아성은 2010년 드라마 ‘공부의 신’ 이후 한 편의 영화를 더 찍었지만 두각을 나타낼만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는 최근 8월 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의 시사회 현장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아성은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의 컬러를 선택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주로 선보였다. 컬러는 단순한 것을 선택하되 소매나 깃(collar)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옷을 선택하거나, 에메랄드 컬러가 그라데이션 된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선택해 아역이 아닌 성인 연기자로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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