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보이는 스커트는 따로 있다
입력 2013. 07.30. 08:34:37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스커트로 여성들이 화려해졌다.
올여름은 여성의 다리를 감싸는 맥시드레스와 시스루, 절개라인 스커트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커트의 앞, 뒤 기장이 다른 언밸런스 스커트나 펀칭 등 스커트에도 디자인의 다양화를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스커트는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고 더 여성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커트를 완벽히 공략해 세련되게 스타일링하자.
최근 맥시드레스가 유행하고 있다. 기장에 따라 무릎 위 기장의 ‘미니’ 스커트와 무릎 근처의 기장의 ‘미디엄’ 스커트, 발목 길이의 ‘맥시’ 스커트로 나뉜다. 발목을 덮어 바닥에 끌릴 정도의 기장을 ‘앵글’ 스커트로 분류한다.
맥시 드레스는 이제 바닷가뿐만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보기와는 달리 통기성이 좋고 착용감 또한 편안해 핫팬츠보다 청량감을 준다.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적정 길이를 찾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해보자.
다이어트에 실패했더라도 민소매 원피스로 착시현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민소매 원피스는 팔뚝 살이 많을수록 피하게 되는 아이템이지만 어깨라인까지 과감하게 드러냈을 때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매끈한 어깨라인을 위해 보디 메이크업은 필수이다. 사이즈가 큰 뱅글이나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해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똑똑한 스타일링이다.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시원해 보인다는 장점 때문에 마린룩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체형에 따라 스트라이프 무늬로 체형 커버가 가능하다. 키가 작다면 세로 방향의 스트라이프를, 살집이 있다면 무늬가 큰 스트라이프를 입는 것이 좋다. 색상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오피스룩,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에스팀 페이스북, 전혜빈 트위터, JF엔터테인먼트, KBS2 방송화면 캡처,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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